문의&예약하려는 사람에게 화내는 정정란? 전정란? 체험팀장님!!!! > 체험문의

인터넷에서 체험비 할인 이벤트가 있다해서 예약하려 전화했습니다

작은애가 만 24개월이라 생일 지나기전 방문이기에 체험비용을 내야하는지

임실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중인지 물어보는데

전화한 제말은 딱딱잘라 본인 할말을 하면서 제가 궁금한건 두리뭉실 해버리고

치즈마을을 안가 싶다는 제말만 듣고 21,000원짜리  A코스로 해야한다

이말만 두번 들었네요. 

전 1코스에는 1인피자체험이 마을로 가고 2코스는 테마파크 내에서 하길래 

마을로 안가면 안되냐를 묻고싶은데 자꾸 말을 자르니 무슨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제가 말을 못알아들었다면 1코스에도 마을로가야하는 체험이있으니 가길 원치않으면 

다른 체험을해야한다고 정확히 안내해야지 그렇게 안하셨잖아요.

아무 설명없이 마을안가시면 할인 못받아요.

이렇게만 안내하주셨지요? 

결국 그냥 예약해다라고하니 그때부터 저를 가르치려고 하는 말투?

제가 먼저 화냈다고 하시는데 제가 듣기에는 전화받으시는분이 

제말은 다잘라먹고 화내지않았냐고하니 요즘 교육이많아 목소리가 쉬어서 그렇다고요?

그리고 제가 저기요라고 말을하니 또 화내면서 저기요하지말라고 화내지않으셨습니까?

예약하려고 한 사람에게 정확하게 체험 안내하셨습니까?

계속 제말 잘라버리고 말하셨으면서 제가 먼저 화냈다고요?

인바운드의 기본은 듣는겁니다.

 기본이 안되면 전화받지마셔야죠

그리고 호칭이요?

체험 팀장이라고 해서 제게도 팀장님, 선생님이란 말을 듣길 원하시나요?

그런 말을 듣길 원하시면 제대로하세요.

제가 아줌마,  아주머니 이렇게 불렀나요?

저기라는 단어는 국어사전에 멀리있는 곳을 가르키는 지시대명사로 쓰이지만

다른뜻으로 말을꺼내기 거북할때도 쓰인답니다.

할인은 받지만 내돈내고 예약하면서 이렇게 어이없고 황당한적은 처음이네요.

임실치즈테마파크 처음 가려는데 가기도 전에 이렇게 이미지가 안좋아서 가서도 참~ 즐겁겠습니다.

갈곳이 여기밖에없으니 어쩔수없이 6일 토요일 예약했습니다

되도록이면 이분에게 체험 안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