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6 전북일보]"두메산골 한우와 떠나는 임실N치즈축제로 오세요"- 8일부터 치즈테마파크 일원서 열려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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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전북일보]"두메산골 한우와 떠나는 임실N치즈축제로 오세요"- 8일부터 치즈테마파크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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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실치즈테마파크
댓글 0건 조회 6,215회 작성일 15-10-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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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 고추로 전국에 명성을 떨친 청정지역 임실에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두메산골 한우와 떠나는 ‘제 1회 임실N치즈축제’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를 위해 임실군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올 봄부터 국화 5만송이를 경작, 치즈테마파크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임실(任實)은 상고시대에 ‘그리운 임이 사는 곳’으로 불렸고 백제시대에는 ‘알차고 충실한 열매를 맺는다’는 뜻의 아름다운 지명을 간직하고 있다.

행사 대회장을 맡은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를 국내 최고의 식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며“오감만족의 치즈체험 축제에 국민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최근에 국민의 인기식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임실치즈는 브랜드 난립으로 ‘짝퉁 임실치즈’가 판을 침에 따라 임실군이 ‘임실N치즈’브랜드를 새로이 등록했다.

1967년 벨기에에서 건너온 지정환 신부(본명 디디에 세스테반스)의 노력에 힘입어 수제치즈로 시작된 임실N치즈는 창업 50년을 앞두고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인기식품으로 자리했다.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유럽식 건축물과 치즈캐슬, 치즈과학연구소 및 판매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11개의 방문객 참여행사와 10개의 공연행사를 비롯 23개의 체험행사 및 부대행사 등 모두 7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됐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풍물 길놀이 공연을’을 시작으로, 밤 7시부터는 ‘KBS국악한마당’선율이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자아낸다.,

둘쨋날에는 고려태조 왕건과 조선태조 이성계의 건국신화가 깃들은 성수산(876m)에서 ‘아마추어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또 치즈테마파크 본 무대에서는 필봉농악과 비보이댄스, 자연치즈 콘테스트 및 치즈떡메치기와 함께 아마추어 가수 등용문인 ‘제 5회 최갑석 가요제’도 마련됐다.

3일째에는 세상에서 가장 긴 피자 만들기에 도전하는 ‘2015 긴 피자 만들기’와 전국 어린이 치즈요리왕 선발대회,경찰의장대의 의장시범도 선보인다.

특히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EXID 소년공화국)과 송대관, 박주희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은 이번 축제의 최대 피날레로 장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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