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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4 14:37 국민일보 ] “김무성, 임실 치즈 무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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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실치즈테마파크
댓글 0건 조회 4,424회 작성일 16-08-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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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에 전주 왱이집의 콩나물국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라며 ". 본고장이라 그런지 국물이 진국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왕건과 이성계가 개국 기도를 했던 성수산 상이암에서 ‘성수 만세’를 외쳐 봐았습니다"라고 했다.

김 전 대표는 "그리고 임실 치즈테마파크를 찾았습니다"라며 "벨기에 출신의 지정환 신부님 덕분에 한국에서 처음 치즈가 탄생한 곳입니다.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넓게 펼쳐도 보고, 가늘게 찢어도 보는데 참으로 신기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모짜렐라 치즈를 만들려면 하루 두 번 소젖을 짜는데, 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좋은 우유가 나오고 거기서 좋은 치즈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라며 "서양 치즈는 방부용으로 소금을 많이 치지만, 국내에서는 적게 넣어서 맛이 삼삼합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피자나 스파게티 등 따뜻하게 먹는 음식에서 제 맛을 낸다고 합니다"라고 했다. 

김 전 대표는 "젊은 시절 머나먼 타국에 와서 수많은 어려움을 물리치며 치즈를 통해 ‘참사랑’을 실천하신 지정환 신부님, 다시 한 번 고맙고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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