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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 전북도민일보) 임실N치즈축제 막 내렸지만 볼거리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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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실치즈테마파크
댓글 0건 조회 4,465회 작성일 16-10-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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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가 4일간의 각종 행사를 화려하게 마무리 하고 막을 내렸지만 경관작물팀의 각고한 노력으로 20만 인파에게 칭송을 받았을뿐 아니라 이달 말까지 3만개의 화려한 꽃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의 나들이도 줄을 이을 전망이다.

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에 걸쳐 제2회 임실N치즈축제를 치즈테마파크 및 치즈마을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5년 10만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해 올해는 21만명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2배 많은 인원이 방문했다.

특히 올해 전시된 분화국(화분에 재배하는 국화)은 전년도 1만5천개보다 많은 3만개를 전시함으로써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분화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경관작물팀(팀장 장취균)이 신평면 대리소재 지역농업개발 실증시험포장내에서 3월부터 9월까지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산물이다.

장 팀장을 비롯한 경관작물팀은 분화국 3만주 생산이라는 과업을 완료하기 위해 총 사업비 2억원을 들여 5천555m2를 포장하고 3월부터 관수 시스템 구축과 잡초매트 설치, 묘목식재, 분갈이, 영양관리 등 일련의 과정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제때에 만개할 수 있도록 주말과 추석명절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분화국 생산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찬사를 받고 있다.

제2회 임실N치즈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축제에 전시되었던 분화국 3만개는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10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금년도 국화생산 및 전시함에 있어 문제점 분석을 통한 구축된 자동화 관수시스템을 이용하여 2017년도 축제행사에는 고품질 국화생산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장취균 팀장에 따르면 “분화국은 상토를 이용하여 화분에 재배하는 특성상 대량생산에 성공하기 위해서 수분관리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가에 따라 성패가 달려있다”며 “분화국 3만주를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은 소장님을 비롯한 팀원들의 노고가 없었으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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