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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1. 23 뉴스1 15:00) "6차 산업화로 활성화"…임실군, 향토산업N시리즈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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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실치즈테마파크
댓글 0건 조회 4,865회 작성일 17-01-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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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생산, 2차 가공산업, 3차 유통사업, 체험관광산업 연계해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
N양념식품, N과수융복합 등 4개 사업에 4년간 총 155억원 투자

임실엔치즈 로고 © News1 박효익 기자


임실군이 향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임실N치즈 사업의 성공을 토대로 지역대표 농업을 체험, 관광과 연계하는 6차 산업화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군은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임실N양념식품육성사업과 임실N과수융복합화사업, 임실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 옻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 등 4개 중점사업에 4년간 15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2차 가공산업을 중심으로 1차 생산과 3차 유통사업, 체험관광산업으로 이어지는 6차 산업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돈이 도는 지역경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임실N양념식품육성사업과 관련해 총 30억원을 투입해 임실양념가공센터와 김치체험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군은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간편식품 트렌드에 맞게 텃밭 양념채소를 융복합한 양념식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김치체험장은 계절별로 다양한 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임실양념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임실N과수융복합화사업은 복숭아를 중심으로 사과와 배 등 과수작목을 융복합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 30억원이 투입된다. 1차 산업인 과수농업에 과수원체험, 복사꽃 축제, 임실N나물천지사업을 연계한 과수 체험 관광삼품 개발을 위해서다.

엉겅퀴와 독활, 옻을 활용한 건강기능성식품화를 위한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도 군이 추진하고 있는 중점 사업 중 하나다. 건강기능성식품과 발효식품을 개발하는 것 뿐 아니라 엉겅퀴 공원 조성, 엉겅퀴 건강식품 만들기 체험, 옻칠 체험, 옻 식품 프랜차이즈사업 등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특히 군은 총 95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옻나무 재배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을 세워둔 상태다.

군은 이들 농업자원을 다양한 체험상품으로 개발해 치즈마을 및 치즈테마파크, 119안전체험센터 등과 연계해 하나의 패키지 체험관광상품을 만들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감소, 수입농산물 개방 확대 등으로 위기에 놓인 농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6차 산업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뉴스1) 박효익 기자 w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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