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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전북도민일보 ] 배찬수 임실치즈테마파크 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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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실치즈테마파크
댓글 0건 조회 7,769회 작성일 13-09-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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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테마파크를 대한민국 체험관광산업의 중심, 임실치즈의 생산-유통 및 임실치즈산업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012년 취임 한 배찬수 원장의 소감이다. 지난 1년간 ‘진취적’ 리더십으로 대내외적인 평가를 받아온 배찬수(52) 원장은 23여 년 동안 치즈 및 축산관련 기관에서 근무한 모든 경험을 치즈테마파크에 쏟겠다는 계획과 포부가 다부지다.

치즈테마파크와 배 원장의 인연은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농협중앙회, (사)낙농진흥회, 임실치즈농협 등 축산 관련 기관에서 일하던 배 원장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치즈테마파크를 탄생한 기본 사업인 임실치즈벨리사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배 원장은 재단법인 치즈테마파크 자립화 방안이 아닌 임실군의 100년을 내다보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배 원장은 “전국적으로 치즈 체험장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치즈테마파크처럼 임실N치즈 체험학습부터 연구, 생산, 판매가 한 곳에 집적화되어 있는 치즈종합특구는 이곳이 유일하기에 테마형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배 원장은 “드넓은 초지와 뛰어난 유럽풍의 경관이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장소로 매력적”이라며 “머지않아 치즈테마파크가 임실군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 원장은 향후 치즈테마파크의 발전계획에 대해 “이곳은 임실치즈 관광산업을 이끌 베이스캠프”라며 “베이스캠프가 튼튼히 자리해야 정상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배 원장은 “치즈테마파크가 국민에 신뢰받는 체험형 힐링관광지로 성장하고 든든한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계획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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