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9 전주일보) 대상(주)순창공장, 임실치즈피자 체험 > 언론보도

대상(주)순창공장(공장장 임병용)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은 지난 27일 순창지역의 아동 50여명과 순창고 네이케어 봉사동아리 10명이 함께 임실치즈피자 체험을 가졌다.

대상(주)순창공장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문화체험 및 다양한 활동 기회가 적은 순창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치즈의 제작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치즈제작과 피자를 만들어 먹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임병용 대상(주)순창공장장은 "아이들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인 고추장과 된장 뿐만 아니라 외국 발효식품인 치즈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아이들이 창의력이 성장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순창=최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