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7.전북도민일보)임실 성수면 도·농 교류 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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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면과 신사1동은 지난 2009년 7월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1회 이상 각 지역을 상호 방문해 우의를 다지고 있으며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농촌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전국 최초로 치즈를 테마로 한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관촌 사선대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을 찾아 목재를 이용한 생활 소품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성수자연휴양림에서 등산, 계곡 물놀이 등 다양한 휴양문화를 즐겼다.
홍지경 성수면주민자치위원장은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자매결연지 학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농교류 프로그램들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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