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9 새전북신문] 임실치즈테마파크서 자연치즈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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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자연치즈콘테스트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유가공업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은 신선치즈부문 정영학(전북남원) 숙성치즈부문 배형철씨(충남청양)가 찾이 했으며 금상은 숙성치즈부문 김단오씨(전남순천) 신선치즈부문 김영란씨(경기포천) 은상은 숙성치즈부문 장관섭씨(전남순천) 신선치즈부문 심요섭씨(전북임실) 동상은 숙성치즈부문 탁민영씨(전남순천) 신선치즈부문 이재성씨(전남순천) 장려상은 숙성치즈부문 이해규씨(전북임실) 신선치즈부문 배형철씨(충남청양)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의 치즈제조 관련 유가공 및 일반인들의 참여가 많았으며 지난 2회 자연치즈 콘테스트에 비해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출품 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키도 했다.
한편 임실치즈과학연구소는 자연치즈콘테스트가 이번 대회를 통해 명실상부한 전국 유일의 자연치즈 중심으로 자리매김케 됐다며 더욱 매진키로 했다.
임실=박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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