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1_전북중앙신문신문] 신현택 임실치즈테마파크 이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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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택 이사장은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임실치즈 생산-유통-체험관광의 구심점, 대한민국 수학여행 일번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치즈 체험장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치즈테마파크처럼 임실N치즈 체험학습부터 연구, 생산, 판매가 한 곳에 집적화되어 있는 치즈종합특구는 이곳이 유일하기에 테마형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이사장은 “드넓은 초지와 뛰어난 유럽풍의 경관이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장소로 매력적”이라며 “머지않아 치즈테마파크가 임실군 지역경제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이사장은 향후 치즈테마파크의 발전계획에 대해 "이곳은 임실치즈관광산업을 이끌 베이스캠프"라며 "베이스캠프가 튼튼히 자리해야 정상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이사장은 “치즈테마파크가 국민들에 신뢰받는 체험형 힐링관광지로 성장하고 든든한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임실군과 재단법인 임실치즈테마파크가 협력해 다각적인 사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임실=박용현기자p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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