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7월18일 투어코리아]아이와 함께 오감만족 ‘임실치즈테마파크’로 떠나요! > 언론보도

[투어코리리아=오재랑 기자] 유럽의 목가적인 풍경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 가득한  ‘임실치즈테마파크(http://www.cheesepark.kr/korean)’로 아이와 함께 가족 나들이에 나서보자.

치즈의 고장 ‘임실’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치즈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치즈 테마파크다.

임실 치즈를 테마로 이 곳은 축구장 19개 넓이의 드넓은 초원 위에 귀족들이 살던 유럽의 성을 그대로 재현한 ‘치즈캐슬’을 비롯해 유럽풍 건물들이 옹기종기 자리 잡고 있어 체험뿐만 아니라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명소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임실치즈테마파크의 매력 포인트. 치즈관, 테마관, 파크관 등으로 구성된 임실N치즈 체험관에선 임실 치즈 만들기와 우리쌀 도우로 피자를 만들어 볼 수 있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치즈요리를 직접 만들고 유럽정통 요리도 만들기 볼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임실치즈가 탄생하기까지의 치즈 역사 교육을, 유가공 공장에서는 치즈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익힐 수 있다.

이처럼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보며, 느낄 수 있어 생생한 체험 학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놀이·문화 공간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도 있다.  치즈캐슬에서 유럽 귀족이 된 듯 곳곳을 누벼보고, 테마 포토존에서는 동화 속 주인공이 돼 볼 수 도 있다. 치즈전문식당인 프로마쥬 레스토랑에서 았니는 요리를 맛보고 드넓은 목장에서 청정자연을 느끼며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다양한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분수쇼, 생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치즈축제와 야외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는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사업개발부 김기옥 홍보팀장은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스위스 아펜젤라마을을 롤모델로 하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이라며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 같아 볼거리가 가득할 뿐 아니라 관광, 문화, 체험, 음식, 휴식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관광지”라고 소개했다. 또한 “연중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돼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며 “올 여름 휴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