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08월06일 새전북신문 ] 전북 중국 관광객 유치 속도낸다 한중관광교류 전주-익산 방문…무주 태권도원-임실 치즈테마파크 찾아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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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06일 새전북신문 ] 전북 중국 관광객 유치 속도낸다 한중관광교류 전주-익산 방문…무주 태권도원-임실 치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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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실치즈테마파크
댓글 0건 조회 6,340회 작성일 14-08-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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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1,500여명이 이달 중 전북을 찾는다.

전라북도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7월 대규모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이어 8월에도 1,550여명이 전북을 찾는다고 밝혔다.

6일에는 청소년 교류의 일환으로 중국 청소년단체가 전통공연과 악기연주를 선보였으며, 한국을 대표해 ‘익산서동국악단’이 판소리와 국악 연주를 펼쳤다.

또한 9~13일까지 총 1,300여명의 한중관광교류행사가 전주와 익산에서 열린다.

중국 방문교류단은 중국 전역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동호회원부터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아울러 전북도는 10월 중 대규모 문화관광 교류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중국과 협의 중에 있는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태권도체험단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방학을 맞아 중국 청소년들이 부모와 함께 태권도 체험을 위해 전북을 세 차례 방문한다.

중국 산동성, 천진에서 오는 청소년 태권도 체험단은 8월 7일, 11일, 18일 약 400여명으로 무주태권도원 태권도, 임실 119안전센터, 임실치즈테마파크를 3박 4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방문 기간 중에는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시범 공연 관람과 함께 직접 태권도를 겨뤄본다.

이밖에 독일 장재희 사범과 독일태권도 수련생 23명이 8~9일 무주태권도원 관람, 태권도 수련을 계획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중국 공연교류단과 태권도체험단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상품화하고 해외에 홍보하겠다. 또한 인근 충북 청주공항, 전남 무안공항과 연계해 중국 관광객 및 특수목적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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