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7 뉴스A]] 임실 치즈테마파크 발기인 창립 총회 > 언론보도

전북 임실군은 지난 26일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한 발기인, 관련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임실치즈테마파크’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강완묵 임실군수를 위원장으로하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설립 발기인 대회

이날 발기인 대회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재단법인 설립 허가를 위한 법인설립취지문, 정관, 사업계획서, 수지예산서등이 심의결정 되고, 임실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당연직 이사 3명, 선임직 이사7명, 감사2명 등 총 12명의 임원이 선임됐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한국 치즈 원조인 임실치즈를 테마로 연구소, 체험장, 박물관, 공장 등을 집적화 하고 테마파크로 계획 조성해 식품 산업을 관광 사업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한 국내 몇 안되는 복합 테마파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임실치즈테마파크가 마무리되어 개장하면 생산, 체험, 유통 등이 한데 뭉쳐 시너지 효과가 생겨 임실군 관광 산업의 큰 변화의 바람이 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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