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6 전북도민일보] 서울 광신고 수학여행단 임실치즈테마파크 방문 > 언론보도

	▲ 서울광신고등학교 수학 여행단 100여 명이 지난 6일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여 다양한 치즈체험 행사를 경험했다.

서울광신고등학교 수학 여행단 100여 명이 지난 6일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여 다양한 치즈체험 행사를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전북방문 해를 맞아 전북도청 관광산업과가 광신고 수학여행단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할 수 있도록 주관하여 추진되었다.

강완묵 군수는 이날 여행단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순 한글로 만들어진 임실 명칭 소개 및 기념품 전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학생들에게 임실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군 축산치즈과는 학생들에게 임실치즈 홍보용 선물을 증정하여 서울학생들에게 군을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수학여행단중 한 학생은 “임실치즈의 우수성은 언론매체를 통해 익히 알고 있지만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눈으로 직접 확인하여 보니 청정임실에서 만들어진 치즈가 매우 우수함을 보고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다양한 볼거리와 콘텐츠 개발을 통하여 5, 6월 성수기에 방문객수 최대 2만명 이상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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