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5월 19일 아시아뉴스통신] 전북 관광자원, 4천만 중국 산시성 안방극장 소개
페이지 정보

본문
전북의 관광자원이 중국 산시성(陜西省) 안방극장에 소개된다.
중국 산시성의 산시TV는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전북의 관광자원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에 방문한 촬영팀은 7명의 여성리포터가 매회 1명씩 돌아가며 국내외 관광지를 소개하는 ‘七女秀陜西’(칠녀수섬서)란 프로그램팀으로 책임프로듀서와 리포터를 비롯 4명이 활동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10시부터 11시 사이에 방영되며, 4일간 촬영한 전북 소개 내용은 총2회 분량으로 편성되고 재방송까지 포함하면 총4회에 걸쳐 전파를 탈 계획이다.
중국 산시성은 인구가 4000만명 이상으로 방송 후 전북의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성도인 시안(옛 장안)과 인천은 매일 항공편이 운행되고 있어 관광객 유치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여성리포터가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생생함이 더한 것이 특징이다.
무주 태권도원에서의 태권도 체험, 진안 홍삼스파 스파체험, 순창 고추장 담그기 체험, 임실 치즈테마파크 치즈체험, 한옥마을 한복체험 및 떡매 체험 등 전북에서만 가능한 이색체험을 생동감 있게 표현함으로써 시청자에게 더 큰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체험형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여 전북의 관광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중국 관광객은 일반 관람형 관광자원보다 홍삼스파, 고창 갯벌, 무주 래프팅 등 전북에서만 가능한 체험을 선호한다는 여행사 관계자들의 분석이 있어 향후 홍보활동 추진 시 이 부분에 집중할 방침이다.
전북도는 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방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적은 비용으로 큰 홍보효과를 낸다는 구상이다. 지난 사천성TV촬영과 이번 산시TV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중국내 도시와 외국도시를 비교하며 도시의 매력을 홍보하는 CCTV 도시 1대1 촬영을 검토중에 있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북경 심양 대련 지역에서는 태권도․여행사․언론사 관계자 100여명을 지역별로 모집 태권도 연계 전북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도 유근주 관광총괄과장은 “전북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중요하다. 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을 전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대중국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